오늘은 점심먹고 샛강을 걸어갔다.
운동삼아 걸어다니는데 요즘 꽃가루가 날려 다니기가 좀 불편 하다.
중간에 다리 건너다가 거북을 봤다..
좀 커 보였다 전번에도 봤지만 오늘은 더 커 보였다.
거북일까? 자라일까?
물은 탁하지만 살기는 괜찮은지 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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