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창문형 에어컨 구입 사용후 느낀점

후니로빈 2023. 7. 31. 16:40

2023년 여름도 중복이 끝나고 오늘은 7월의 마지막날 티브이에는 여름이 더운걸 알지만 많이 무더워서 건강조심하라는

 

뉴스를 접하는 하루 입니다.

 

오늘은 월세로 사는  사람으로써 여름 하면 에어컨이 필수이지만

 

몸이 둔한지라 집에 있을때는 선풍기로 또는 샤워로 여름을 무식하게 보내고 지내 왔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여름이 가장 힘든 계절인 것 같다고 생각이 많이 들어서 장마 끝나자 마자

 

창문형 에어컨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서론이 넘 길게 이야기 한 것 같습니다.

 

예전 부터  에어컨은 여름 필수품이라는걸 알고 있었지만  구입 보단 눈으로 쇼핑만 하는 아이쇼핑만 하다 말다 하다 말다 했습니다.

 

이번 여름은 너무 너무 덥다고 하니 언젠가 구입 해야 할꺼라면 좀 편하게 살자란 생각에 구입 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으로 구입 했구요

 

여러가지가 있는데 저는 쎈츄리 에어컨 CINT-8300R로 구입을 했습니다.

 

두둥~~

창문형 에어컨

구입 하기 전에는 유명한 엘지, 삼성 또는 위니아, 파세코, 신일 , 쿠쿠, 센츄리 등등

 

여러가지가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대기업제품 파세코가 유명 한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성능 차이는 있겠지만 별차이가 없을것 같아 저는 센추리로 선택했습니다.

 

이동식으로 할까도 생각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동식은 창문틀고정 하는것이 일반 샤시규격이라 나무 창틀은 어렵다고 나건만 봐서 그런지 포기 하고 창문형위주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창문은 바깥은 옛날 샤시 알루미늄 샤시이고 안쪽은 나무창틀로 된 2중 창문입니다.

 

이미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나무창틀 창문

나무창틀땜에 에어컨 구입이 많이 망설엿던건 사실이었습니다.

 

에어컨 땜에 그냥 에어컨이 설치 된 곳으로 이사를 가야 하나 라고 생각이 들 정도 였습니다.

 

그러나 그 건 기우 였습니다.

 

창문형 에어컨을 찾아보면 나무창에 설치 하는 법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저는 나사 자꾹이 안남게 알루미늄 샤시 하고 나무창틀 사이에 설치를 했습니다.

 

가능 하더라구요 

 

사진은 설치 하고 나서라서 그렇게는 안보일거라 생각 듭니다.

 

창문형에어컨 틀 나무창틀 설치

이 건 위아래 고정이 어려워서 옆 고정 나사가 있는데 이부분을 신경 써서 고정을 하면 사진처럼  모양으로 나옵니다.

 

설치하고 나서 본건데 틀 주변에 문풍지 까지 하면 더 완벽할건데 그걸 빼고 저는 설치 했습니다.

 

그래도 나름 틈세는 잘 막아졌습니다.

 

쎈츄리 창문형 에어컨

처음 구입 하는 건데 가격때가 399,000원 으로 구입했습니다.

 

80만원 짜리도 있는데 비싸면 더 좋을 거라 생각 합니다.

 

실물 크기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무게는 성인남자가 들기에도 좀 무거운  무게입니다.

 

약 20kg정도는 넘는 것 같습니다.

 

들어서 창문에 설치가 무겁고 설치중 가장 어렵습니다.

 

여름이라서 택배로 받았는데 들고 들어와서 설치 끝날때 땀이 줄줄 흘렀습니다.

 

설치는 쉽다면 쉬지만 더워서 힘들었습니다.

 

센츄리 창문형에어컨

저는 시원함을 위해 햇빛을 포기라기보단 시원함을 선택했습니다 ..

 

사진이 어둡게 나왔네요..

 

센츄리 창문형 에어컨

요즘 고물가에 전기세까지 무서운세상이라 에너지효율 좋은 걸로 구입했습니다.

 

창문형에어컨 구성품들
센츄리창문형에어컨 리모컨

리모컨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건전지는 AAA 건전지 2개가 들어 있습니다.

센추리 창문형 에어컨 설명서

 

설명서는 한번 읽어보면 좋으 것 같습니다..

 

기억도 안나지만요..

 

센츄리창문형에어컨 설치안내서

설치 하고나서 켜보왔을때 어떻지 궁금 했다.

 

전원이 연결되며 연결음이 들려와 기분을 좋게 했다.

 

바람 소리가 나면 서 기계음이 들려왔다..

 

이정도면 괜찮을 정도 라 생각 했다 .

 

성능이 좋은 편이여서 3분도 안돠서 2~3도는 빨리 떨어 지는 것 같았다 찬 바람도 잘나왔다.

 

단점은 소음인것 같습니다. 

 

전 둔해서 하루면 적을 했는데  예민 하면 힘들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소음이 센바람일때는 좀 커서 크게 풍양조절 하고 밖에서도 크게 들리는지 확인 해보았지만 밖에는 일반 에어컨시레기

 

소음랑 별차리가 없었던것 같았습니다.

 

작은 방에서  크게 들리는 것 같았습니다.

 

저렴 한걸 구입해서 그럴꺼라 생각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고가에 브랜드로 하면  이거 보다 괜찮을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적응해서 급속 틀고나서  온도가 떨어지면 저속으로 하면 그 나마 괜찮은것 같습니다.

 

아직 사용 한지 일주일도 않되었는데 앞으로는 더 괜찮을꺼라 생각 됩니다.

 

소음 보단 시원함을 택하였습니다.

 

광고는 아니구요 개인적인 견해였습니다.

 

돈이 좋지요  더 많이 벌어 좋은 곳으로 이사해서  더 좋은 걸 구입해야 겠습니다.

 

그게 언제일지는 모르지만요..

 

지금까지 창문형에어컨 리뷰었습니다.

 

찾아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