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산 등산
추분이 지난지도 몇일이 되었다 . 이제는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느껴진다.
해도 점점 짧아져가고 있다.
오늘은 서울에 있는 산 중에 용마산을 소개 하려 한다.
용마산은 가끔 등반 하는 산이다. 부담도 적은 산이다.

용마산은 그다지 높지 않아서 많은 등산객이 알고 있을것 같다.
보통 성인이면 힘들지 않게 부담감 없이 생각 할수 있는 산 중에 하나라고 생각 된다.
이번에는 5시 경에 올라 갔다...
야간 산행도 잼있지만 이번에는 일몰을 보러 5시 경으로 정해서 산행을 했다.
용마산 역 근처 에는 공원도 있는데
본인은 용마산 역을 지나다 보면 아파트 쪽에 올라 갈수 있는 곳으로 올라 다닌다.
이 코스는 좀 빨리 올라가는 코스라 생각 된다.
이번 사진은 5분 정도 올라 와서 찍은 사진이다.
이때 부터 숨이 차기 시작 한다. 첨에는 초입 부터 힘들었었다.
이번에 첨보게 된 안내판이다..
용마산에 멧돼지가 있는건 알고 있었는데, 산양이 있는 줄 이번에 알게 되었다.
안내판을 보고 숨차지만 참고 천천히 가다보면 전망이 좋은 곳이 보이기 시작 한다.
해는 점점 저물어 가는 모습보고 전경을 보면 이런 것에 등산 하는것 같았다.
전경을 보다 오르다 보면 첫번째 전망보기 좋은 곳이 나온다.
건강이 안좋을 때는 여기 까지오는게 넘 힘들었다...

40분걸린것 같았다. 요즘은 여기 까지 20분 안으로 올라 올수 있었다..
보통 일반성인은 20분이면 충분할것 같다..
전망은 지나가며 한번 보고 계속 올라갔다.
여기서 부터는 전망이 좋은 곳이 곳곳이 있어 보기 좋다.
쉴곳도 많이 있다.
등산 하다 전경을 보고다신 올라가는길이다..
여기는 계단이 없고 등산로이다. 길이 좀 고르지 않아 위험 할수도 있다..
산은 항상 조심해야 하는게 맞는것같다. 방심하면 사고는 항상 생길수 있을것 같다.
산은 항상 갈때 마다 다르고 새롭다.
보루 정도 오면 마지막 코스라고 생각 하면 될 것같다..
여기서 시내 쪽을 바라 보고 올라 갔다..
올라올때 힘듬은 그냥 잊어버리게 된다.
보루에서 서울시내을 둘러 보고 눈으로 담아두고 마지막 정상으로 갔다...
모든 산이 그러한지는 몰라두 정상쪽으로 가까울수록 힘든 코스가 있는 것 같다..
여기도 정상 가는 계단이 힘들다면 힘든계단이다 10분도 안되는 거리인데도 쉬고 쉬고 싶은 곳이다.
계단이 지나면 전망 좋은 정상이 나온다.
정상은 언제나 기분 좋게 한다.
일몰도 보기 좋았다..
빨리 올라 왔다 사진 찍고 바로 하산을 했다.
정상에서 물 마시고 출발했다..
작년 엔 일몰 보러 올라 왔었는데...이번에는 일몰시간에 왔다.
개인적으로는 일출이 보기 좋은 것 같다.
일몰도 나쁘지는 않지만 ..
하산 하면서 시내을 보며 내려 왔다.
길이 보통 이런 식이 많다.
하산 하며 표지판도 보고 길도여러 길이 있다.
점점 해는 넘어가고 나는 하산 하고 날씨는 쌀쌀 하고..
하늘색이 이뻐 보였다.
하산 할때는 해가 빨리 지는 것 같았다..
팔각정 등산로쪽도 등산 하기 좋은길이다.. 이번엔 다른쪽으로 내려 가다 팔각정에서 시내 전경도 추천 한다.
하산 하다가 용마산 정상쪽으로 한장 찍어 보았다...
야간 산행 하는 사람들도 간간이 보였다..
날씨가 좀 쌀쌀해서 여름때 보다는 적은것 같았다..
서울시내가 보이고 좋았다. 내려갈일 만남았다..
저녁이라 사람들은 거의 없었다.
아차산으로 연결된등산로는 있지만 이번엔 용마산에서 내려 왔다.
사진 쪽에서 직진 하면 긴고랑로 쪽으로 내려 가는 길이다.
어두어지면 야경도 좋다.
이제 해는 안보이고 길은 어둡고 하산 할때 조심히 내려 가야 했다.
하루을 마무리 잘하길 오늘을 보내는 중입니다. ㅋㅋㅋ
산행을 넉넉히 2시간 소요 한것 같다.
이번에도 즐거운 산행이었다.
이것으로 저녁 산행 리뷰을 이것으로 끝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 주시고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