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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 향호리에 있는 향호

후니로빈 2022. 9. 13. 17:01

어느덧 추석연휴 나흘이 지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출근은 맨날 해도 힘들고 첨가는 기분이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향호리을 갔다 왔다...

 

걷기에 좋게 호수 주변으로 걷기 좋게 조성이 되어 있었다...

 

아침에 비가 와서 흐린 날씨 었지만 기분 만큼은 상쾌했다...

 

향호리

 

향호리는 경포호  처럼 원래는 바다 지역이었는데 시간이 지나 호수가 된 것으로 되어서

 

이를 석호라 하는것으로 알고 있다.

 

자세한 건 검색 하면 정보가 있어 금방 이해 할것같다.

 

대략 거리는 약 2KM 조금 넘는 거리 같았다.

 

걸음으로는 30분 쫌 넘은 것 같다.

 

주변 환경이 좋아 빨리 걸은 기분이 든 것 같았다.

 

향호

호수가 보면서 걷기 좋게  잘 되어 있었다.

 

향호

걷다보면 아침에 운동으로  걷는 사람들도 지나가기도 했다.

 

매일 걷다 보면 건강에는 도움이 될것 같다. 

 

모르는 사람들도 여기서는 서로 인사나누며 지나간다. 

 

등나무 쉼터

걷다가   쉴수 있는 의자도 잘 되어있었다.

 

 그런 의자들이  중간 중간에  잘 배치 되어 있었다..

 

등나무 쉼터는 하나 본것 같다.

 

향호 둘래길

걷다보면 낚시 하는 사람도 있었다..

 

낚시 하기 좋은 자리가 있는 가 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비박하기 좋은 곳 같았다. 비박이 가능한지 는 모르겠다.

 

그냥 비박하고 싶어 졌다.. 허가지역인지 확인을 해봐야 겠다..

 

시간이 있을때 한번 해 볼 생각이다.

 

조용하고 사람들도 거의 없어서 조용히 보내기 좋을 곳 인 것 같았다.

 

향호

걷다 보면 새들도 보게 된다..

 

개인 생각으로는 새들이 있다면 자연환경이 좋은 곳이라 생각 된다.

 

가만히 바라만 봐도 힐링이 되는 곳이 많지만 이곳 향호도  그중에 한 곳 인것 같다.  참 좋은 곳 같다.

 

내가 너무 이곳을 모르고 지내온것 같다. 

해파랑 길

 

이곳을 해파랑길로 불리우고 있는 것 같았다.

 

이곳은 그냥 둘래길로 조성이 되어있고 초입부분에 화장실 운동 기구들도 있다.

 

동내 분들을 위한 공간있 것 같았다..

 

더 많은 장소가 있는데 사진을 많이 못 찍은게 아쉬움이 있다...

 

바다도 가까운 곳에 힐링 하기도 걷기도 좋은 곳이 향호리에 있는 이곳인것같다.

 

 비박이 가능 하다면 빨리 텐트랑 침낭 가지고 또 가보고 싶다.

 

나만의 힐링 공간을 발견 한 기분이 든다..

지금까지 향호였습니다...

 

방문해주시고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행복 하세요~~~~~~~~